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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 입시,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분류 지원전략 등록일 2020-03-30 조회 4,654

 

2021학년도 입시,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전염병의 여파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향후 학사일정, 그리고 수능 및 대학들의 입시 일정 변동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아직 일정에 대해 정확히 발표된 바는 없다. 그러나 2021학년도 수능과 입시가 치러진다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2주 내외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정 변동에 크게 동요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지금 이 시기를 효과적으로 보낸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달라야 할 2021학년도 수험생들의 올바른 대입 준비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보자.

 

 

1. 수능 학습 : 개념 학습 및 전략 영역 공략으로 고득점 도약을 위한 준비

 

예년이라면 벌써 3월 학평 성적을 받아 본인의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수능, 내신 등 자신에게 필요한 대입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지만 2021학년도 수험생들은 아직 본격적인 수험생활조차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학사일정의 변경 등으로 불안감이 고조된 재학생은 물론 N수생 역시도 학원 휴원, 수능 일정 변경 등 종전과는 다른 상황이 계속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처럼 불안할 때일수록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수능 학습임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입시 전략의 출발점은 수능 점수이므로 올해 수능 응시집단이 대략적으로 형성되는 6월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올해는 이미 한 달이라는 시간이 어영부영 흘러갔지만 수능은 연기가 되더라도 2주 이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른 해에 비해 수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시간이 짧아졌다. 또한 학사일정 변동 등으로 3학년 1학기 내신 및 비교과의 불완전성이 높아질 경우 학생부 전형 지원 및 합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수능을 대비해 나가야만 끝까지 대입을 잘 대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제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하는 재학생은 물론, 아직 일부 영역 또는 단원의 개념학습이 부족한 N수생들이라면 우선적으로 6월 모의평가 이전까지 개념학습을 확실하게 해 놓는 것이 좋다. 특히 N수생은 모의고사 경험이 많고, 수능 경험도 있어 스스로 강하거나 약한 영역에 대한 정보가 좀 더 많을 것이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6월 전까지는 전략 영역을 만점 내지는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전략 영역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면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을 공략해 자신의 수능 점수로 지원 가능한 수준보다 높은 대학의 수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 영역 선택 시 대학 및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수능 가중치를 고려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수능 학습을 할 수 있다.

 

이처럼 부족한 영역은 개념학습으로 기초를 다지면서 전략 영역의 등급을 확보해 놓는다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 고득점을 받는다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고, 하반기 동안 취약 영역에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15개 대학 2021학년도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1)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의류학과 포함),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는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또는 사탐) 1과목으로 대체 가능

2) 서울대 인문, 자유전공학부, 의류학과 지원자 중 수() 응시자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필히 응시해야 하며, 등급에 따라 수능 성적에서 차등 감점

3) 서강대는 수학 가형 10%, 숙명여대 응용물리는 과탐 물리 선택 시 물리 점수의 20%, 한양대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II과목에 변환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함

4) 연세대 영역별 반영 비율은 한국사(10)를 제외한 국어, 수학, 영어, 과탐 4개 영역 1,000점 만점 기준의 반영 비율임

5) 서울대는 과탐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Ⅱ+Ⅱ 조합만 가능, 연세대는 과탐 4개 과목 중 서로 다른 2개 과목(I, II 구분 없음)에 응시해야 함


 

2. 필요한 전형 요소 검토 및 대비 : 내신, 서류 등 부족하거나 필요한 입시 요소 미리 준비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능 집중 학습에 적응이 되지 않을 때에는 시간을 흘려보내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입시 요소들을 살펴보고 목표 대학의 합격선과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좋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올해는 학사일정의 변경 등으로 입시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관심이 있는 대학 및 전형들의 전형 방법과 입시 결과 등을 살펴본다면 좀 더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함께 수능 학습에 대한 의지도 더 강해질 수 있다.

 

학생부 교과 전형에 관심이 있다면 재학생은 3학년 1학기에 자신이 받아야 할 내신 목표를 세우고 지금부터 미리 중간고사에 대비하여 완벽하게 학습을 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N수생이라면 자신의 내신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체크하여 수능의 1차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학생부 종합 전형에 관심이 있다면 학생부 검토는 물론 미리미리 자기소개서까지 작성 및 보완을 해 놓는 것이 좋다. 학생부 전형에 도전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수능을 학습하면서 각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를 한 번 읽어보고 자신이 어떤 유형을 대비하면 좋을지, 또는 자신의 목표 대학이 출제하는 유형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준비운동을 해 둔다는 마음으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준비해 둔다면 9월 모평 이후에도 수능 학습과 논술 학습을 병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출처 :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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