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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3 필독] 2017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사항 체크 포인트는?
분류 핫이슈 등록일 2016-03-22 조회 1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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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서울대가 2017,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서울대에서는 입학전형과 평가 방법의 기본틀은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과 같이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변화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2017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사항 체크 포인트를 살펴보자.

 

 1. 수시 일반전형 면접의 난이도 높아질 수 있어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면접은 특별한 문제가 주어지는 면접이 아니라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는 면접이다. 이에 반해 일반전형 면접은 전공 관련 제시문을 활용하여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2016학년도까지는 일반전형 면접을 ‘면접 및 구술고사I’과 ‘면접 및 구술고사II’로 대상자를 구분하여 실시했다. ‘면접 및 구술고사I’ 대상으로 선정된 자는 공동 출제 문항을 활용해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실시(면접 시간 15분 내외, 답변 준비 시간 30분 내외)했고 ‘면접 및 구술고사II’ 대상으로 선정된 자는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동일하게 제출 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 기본적인 학업 소양 등을 확인하는 면접을 실시했다.(별도의 답변 준비시간 없이 면접 시간은 10분 내외). 하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이 구분을 폐지하고, 면접 및 구술고사를 일원화하고, 답변 준비 시간을 30분에서 45분으로 확대할 것을 예고했다. 1단계를 통과한 모든 학생이 학업 능력 평가 면접 대상자가 되고 답변 준비 시간도 기존보다 15분이 증가되면서 면접 문항이 기존보다 까다롭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따라서 자신이 준비하는 모집 단위의 구술고사 과목을 확인하고 기출문항을 분석하는 등 심도있게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정시 일반전형 과학탐구 II+II 가산점의 영향력은 크지 않을 수 있어

 

서울대는 2016학년도까지 과학탐구 선택에 있어 별도의 가산점 없이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로 응시하는 것을 필수로 적용하였다. 하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서울대에 지원하는 학생 중 과학탐구 과목을 ‘Ⅱ+Ⅱ’로 응시한 학생에게 모집단위별 수능 성적 1배수 점수폭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를 준비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은 가산점을 위해 과학탐구를 Ⅱ+Ⅱ 형태로 응시할 것인지 고민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탐구 가산점의 실제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2016학년도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살펴보자. 서울대 지원층은 일반적으로 최상위인 만점자 그룹부터 대략 1등급 커트라인 그룹까지로 볼 수 있다. 이 그룹 간의 성적 편차를 근거로 가산점의 영향력을 추정하면 1배수 이내의 수능 성적 차이는 서울대 환산점수 기준으로 19.24점에 불과하다. 더욱이 이 점수 폭의 3%에 불과한 가산점이 주어지므로 실제 가산점은 약 0.5772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과학탐구 과목을 Ⅱ+Ⅱ로 선택하더라도 가산점에 따른 영향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서울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가산점을 위해 Ⅱ과목에 몰릴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따라서 Ⅱ+Ⅱ를 선택하여 가산점을 노리기보다는 Ⅰ+Ⅱ 과목을 선택하더라도 만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표] 2016학년도 수능 영역별 만점 vs 1등급 컷의 서울대 환산점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7a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2pixel, 세로 409pixel

 주) 과탐은 지난해 백분위 만점이었던 생명과학Ⅰ, 화학Ⅱ 점수 기준으로 백분위를 활용한 서울대 자체 변환표준점수의 합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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