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9월 21일 모든 수시모집의 원서접수를 마감하였다. 마감 결과 총 2,508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65,305명이 지원하여 지난해 평균 경쟁률 28.81 대 1보다 소폭 하락한 26.03 대 1을 기록했다. 성균인재 전형은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이 162명 증가했지만 지원 인원이 1,885명이 증가하여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여 9.91 대 1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재 전형은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은 29명 감소했는데 지원 인원이 976명이 줄어 경쟁률이 지난해 10.94 대 1보다 하락한 9.60 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논술 전형인 과학인재 및 논술우수자 전형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9.15 대 1과 51.07 대 1로 마감했다.

[표] 2016학년도와 2017학년도 전형 유형별 경쟁률 비교

주) 정원 내 전형 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