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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시 최종 점검] 과거 입결 활용 전략(1)
분류 지원전략 등록일 2020-12-31 조회 2,037

 

2021 정시 최종 점검

과거 입시결과 활용 전략(1)

 

배치표 순위는 합격 결과와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최종 지원에 앞서 수험생들은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게 되고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최종 지원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에는 대학들이 지난해 합격선을 발표하고 추가 합격 인원 등 학생들이 정시 지원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데 그 정보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서도 올해의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지난 입시 결과와 수험생들의 군별 지원 경향, 모의 지원 등 대학입시에서 필요한 자료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확인해보고 이를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유의미한 자료로 활용해보기 바란다.

 

 

1. 상위권 대학의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해마다 합격선 순위 변화가 큰 편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배치표상의 모집단위 순위를 통해 학과 서열을 고려하고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데 이 순위는 해마다 변화가 있다. 특히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이러한 변화가 자주 발생한다. 예를 들어 2020학년도 고려대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전통적으로 인기학과인 경영대학, 경제학과 등이 합격선도 높게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심리학과 또한 배치표상 상위 학과임에도 지난해 최초 합격 컷이 가장 낮았고, 최종 합격 70%의 성적도 낮게 형성되었다. 이렇게 특정 학과가 일반적인 순위와 다르게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 성적 순위 변화가 큰 모집단위를 살펴보면 자유전공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가 2019학년도에 20위를 넘어가는 매우 낮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2020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가 6위, 보건정책관리학부가 11위로 순위가 크게 올라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일어일문학과와 사학과는 2019학년도에 9위, 10위를 기록한 학과였는데 2020학년도에는 일어일문학과 28위, 사학과 22위로 매우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해의 입시 결과에 영향을 받아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인문계열은 모집단위의 선호도보다 대학 선호도에 따라 지원을 결정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선호도와 무관하게 역전 현상을 보이는 학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과거 합격선 순위를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표] 고려대 입시 결과 분석 – 인문계열

- 2020학년도 성적별 상위 학과 vs 하위 학과 


 

- 전년 대비 성적 순위 변화가 큰 모집단위



 

2.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합격선 순위 변화가 크지 않다.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은 인문계열보다는 학과 선호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집단위별 점수 서열이 확실한 편이고, 서열에 따른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모집단위의 합격선이 높게 나타나고 변동이 크게 없는 편이다. 가령 2020학년도 고려대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의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등 매해 합격선이 높은 학과들의 결과가 우수했고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간호대학 등 상대적으로 비인기 학과들의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었다.

 

전년 대비 성적 순위 변화도 눈에 띄게 보이는 학과는 크게 없고 바이오의공학부, 생명공학부, 수학과가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에 순위가 다소 올라간 모집단위이고 신소재공학부, 물리학과가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에 순위가 다소 내려간 학과이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과거 합격선을 참고하여 올해도 그와 비슷한 경향을 보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표] 고려대 입시 결과 분석 – 자연계열

- 2020학년도 성적별 상위 학과 vs 하위 학과


 

- 전년 대비 성적 순위 변화가 큰 모집단위 


주) 가정교육과 제외

 

 

3. 중위권 대학은 지난해 입시 결과에 따라 학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중위권 대학은 상위권 대학에 비해 모집단위별 점수서열이 확실하지 않은 경향이 있어 지난해 입시 결과에 따라 학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실제로 2018~2020학년도 상명대 나군 인문계열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2018학년도에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문헌정보학과가 2019, 2020학년도에는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인문콘텐츠학부 지적재산권전공은 2018학년도에 낮은 순위, 2019학년도에는 중간 순위를 기록했는데, 2020학년도에는 가장 높은 순위로 올라갔다. 경영학부는 2018학년도에 중간 순위를 기록했는데 2019, 2020학년도에는 높은 입시 결과를 기록했다.

 

2018~2020학년도 경기대 자연계열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기계시스템공학과가 2018, 2019학년도에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2020학년도에는 중간 순위로 떨어졌다. 신소재공학과는 2018학년도에 높았다가 2019학년도에는 중위권 순위로 떨어졌다가 2020학년도에는 순위가 다소 올라갔다. 환경에너지공학과와 전자물리학과의 경우 2018, 2019학년도에 낮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2020학년도에는 중위권 순위로 올라간 반면, 수학과는 2019학년도에 상위 순위를 기록했으나 2020학년도에는 하위 순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중위권 대학에서는 지난 입시 결과에 따라 올해 모집단위별 결과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표] 2018~2020학년도 상명대 나군 인문계열 입시 결과 비교


주) 모집단위별 최종 등록자의 평균 성적임

 

[표] 2018~2020학년도 경기대 자연계열 입시 결과 비교


주) 최종 등록자의 평균 백분위 점수임(2018학년도는 각 영역별 평균 성적을 발표하여 각 영역의 합으로 비교함)

 

※ 출처 :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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