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 [서울대]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미리 예고된 바와 같이 정시모집에서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내용과 함께 수시모집 지역균형 전형의 선발 방법 변경, 정시모집 지역균형 전형 신설 등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이 많이 담겨 있다. 지금부터 2023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자.

 ‣ 수시모집 축소 : 2022학년도 2,273명(69.4%)에서 2023학년도 1,973명(60.1%)으로 300명 감소 (▽13.2%)
                  정시모집 지역균형 전형 신설되면서 특히 수시모집 지역균형 전형이 큰 폭으로 감소
 ‣ 정시모집 확대 : 2022학년도 1,002명(30.6%)에서 2023학년도 1,309명(39.9%)으로 307명 증가 (▲30.6%)
                  지역균형 전형 신설하여 130명(4.0%) 선발

● 2022~2023학년도 전형별 선발 인원 비교

 ‣ 서류 영향력 강화 : 단계별 전형을 도입하여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 선발하여 이전 대비 서류 영향력 강화
 ‣ 수능 최저 완화 : 2022학년도 3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2023학년도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완화

● 2022~2023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균형 전형 선발 방법 비교

 ‣ 상황/제시문 면접 : 기존 서류 면접 외에 상황/제시문 면접을 새롭게 실시하여 의사로서의 자질 평가
                     상황/제시문 면접이라는 점은 일반전형과 유사하나 영어 제시문 활용 여부가 차이점
            
● 2022~2023학년도 의예과 면접평가 내용 비교

 ‣ 정시모집 내 중복 지원 불가 : 정시모집에서도 지역균형 전형을 신설하여 일반전형과 이원화 선발
                              정시모집 내 지역균형 전형과 일반전형 중복 지원 불가
 ‣ 추천 인원 제한 : 학교장 추천자만 지원 가능하며 고교별 2명 이내로 추천 인원 제한
                   단, 수시모집과 달리 학년 제한 없이 학교장 추천을 받는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

● 2023학년도 정시모집 지역균형 전형 선발 내용 주요 사항

 ‣ 교과평가 반영 : 지역균형 전형 40%, 일반전형 2단계에서 20% 반영
                  기본점수 부여 (지역균형 40점 만점 중 기본점수 30점, 일반전형 20점 만점 중 기본점수 15점)
 ‣ 평가 방법 :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반영하여 학업수행 충실도 평가
              A~C 3개 등급으로 2명의 평가자가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 조합에 따라 점수 산출

● 정시모집 전형별 선발 방법

● 교과평가 항목

● 교과평가 점수 산출

※출처 :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