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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보] 의대 2천명 증원 전국 32개 대학 정원 배분 완료
분류 의치한 등록일 2024-03-20 조회 22,673
<속보>

의대 2천명 증원 전국 32개 대학 정원 배분 완료

정부가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부터 수차례 강조하였던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 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하였다.
다만 수요조사에 참여했던 서울지역 8개 대학에는 증원한 정원을 배분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모든 국민이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3대 배정 기준을 토대로 정원을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우선 수도권/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지역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이로써 비수도권 27개 대학에는 전체 증원분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증원되었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은 현재 2023명으로 전국 의대정원(3058명)의 66.2% 수준인데, 내년부터는 3662명으로 72.4% 수준까지 높아진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내년에 배정된 정원은 강원대 132명 연세대 분교 100명 한림대 10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 동국대 분교 120명 경북대 200명 계명대 120명 영남대 120명 대구가톨릭대 80명 경상국립대 200명 부산대 200명 인제대 100명 고신대 100명 동아대 100명 울산대 120명 전북대 200명 원광대 150명 전남대 200명 조선대 150명 제주대 100명 순천향대 150명 단국대 천안 120명 충북대 200명 건국대 분교 100명 충남대 200명 건양대 100명 을지대 100명이다.

정원 50명 이하의 소규모 의대만 있었던 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5개 대학에 361명의 정원이 배분됐다. 학교별로 성균관대 120명 아주대 120명 차의과대 80명 인하대 120명 가천대 130명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라며 교육부는 대학의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별 증원 현황]




※ 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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